DKSH, BMT와국내의환자에게조기폐암진단장치를제공하기위한전략적파트너십체결

보도자료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 (이하 BMT)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시장확대 서비스 (Market Expansion Service) 업체 DKSH코리아헬스케어 사업부 (이하 DKSH)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 환자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는 2021년 11월4일 서울 강남의 DKSH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BMT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0~1기 폐암 진단 제품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제품을 국내 및 해외 시장에 공급 확대, DKSH는 다국적 시장확대 서비스를 통한 기존 및 신규 영업망 구축 양사 협력 시너지 창출 신규시장 발굴 등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유럽과 미국 등 많은 국가에서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환자의 조기진단을 통한 정확한 치료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의 조기진단, 특히 혈액 및 암의 조기 진단을 통해 폐암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과 환자 중심은 BMT의 사명입니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보다 전문화된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태선 BMT 대표는 “BMT의 오토항체 검출 플랫폼 기술을 접목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0~1기 폐암진단제품이 DKSH에서 제공하는 다국적 시장확대 서비스를 통해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되며 향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BMT의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 다양한 제품들을 DKSH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 시장에 런칭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략적인 파트너쉽 체결이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암 진단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어 서로 윈-윈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인희 DKSH 헬스케어 사업부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DKSH의 시장 확장 서비스에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하게 됐다”며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BMT의 환자 진단 서비스를 접목해 서비스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태선 바이오메트릭스 테크놀로지 대표와 이인희 DKSH 헬스케어 사업부 대표를 포함한 양사 임원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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